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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대박 터졌다' 홍명보호 에이스, 세계적 명장의 마음에 쏙 들었다..."이강인, 올여름 영입 1순위 낙점"

작성일: 2026.03.09 08:17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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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명장이 진심으로 원한다. 올여름 1순위 타깃이 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국적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9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1순위 타깃이 될 것이다. 앙투안 그리즈만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다. 이강인의 계약은 2028년 여름까지이며,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의 빅클럽 중 하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꾸준히 이강인을 원했다. 2023년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할 당시에도 큰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에도 그를 영입하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영입 이유로는 그리즈만의 이탈 가능성이 꼽힌다. 오랫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그리즈만은 통산 133골 50도움을 기록했다. 명실상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전드다.

그런데 최근 들어 미국 이적설이 강하게 불거지는 중이다.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별하는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PSG와 계약이 유효하고, 무엇보다 PSG는 이강인과 동행을 원한다. 최근 여러 현지 매체는 일제히 "PSG가 이강인과 계약 연장을 원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럼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모레토 기자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축구뿐만 아니라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게다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한다"라며 이번 이적설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적으로 연관됐음을 설명했다.

2011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시메오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양강 체제'를 꾸준히 위협해 온 인물이다. 자연스레 세계적인 명장으로 거듭난 그는 '홍명보호의 에이스' 이강인을 간절히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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