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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챔피언결정전 앞두고 외국인선수 교체…쿠바 국가대표 마쏘 영입

작성일: 2026.03.20 11:10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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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 마쏘 ⓒ대한항공 점보스
▲ 호세 마쏘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대한항공이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외국인선수를 교체한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19일 "외국인선수 러셀을 쿠바 국가대표 출신 호세 마쏘로 교체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말미에 대한항공 선수단에 합류한 러셀은 이번 시즌 팀의 주전 아포짓스파이커를 맡아 강력한 서브와 공격력으로 정규리그 1위 달성에 기여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구단은 "러셀이 시즌 후반에 경기력 저하와 부진한 모습이 이어져 교체를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마쏘는 2023년부터 쿠바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24-2025시즌에는 독일리그(VfB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미들브로커로 활약하며 리그 최우수 미들프로커상을 수상했고 2025-2026시즌은 이란 리그 파이칸에서 아포짓스카이커로 활약하던 중 대한항공의 부름을 받고 이적하게 됐다.

204cm의 신장에 스파이크 타점 및 블로킹 높이가 우수한 마쏘는 지난 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다수 구단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마쏘가 쿠바 국가대표팀 아포짓스파이커로서 활약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팀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해 팀의 최종 목표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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