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재계약 체결…축구계 역대 최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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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널 협상 관계자들이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을 전적으로 확신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논의가 진전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2019년 아스널에 부임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 팀에 이어 지난 시즌에는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밟는 팀으로 탈바꿈했다.
‘BBC’는 “현재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리그 타이틀 방어의 압도적인 우승 후보이며, 이번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짚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힘을 실어주려고 한다. 여름 이적 시장 종료 이후 협상 테이블을 차렸고, 아르테타 감독과 오랫동안 끌어온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다.
실제 아르테타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미래에 대해 “내 의지는 확실히 아스널에 남는 것이다. 난 여기서 매우 행복하다. 아스널과 계약 시기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BBC’는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라고 알렸다.
현재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에게 시즌당 1000만 파운드(약 182억 원)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추가 500만 파운드(약 91억 원)를 약속했다. 이번 재계약이 마무리될 경우,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에게 이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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