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1호 홈런 터졌다! 주인공은 롯데 윤동희…비거리 113m, 선제 투런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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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2026시즌 개막을 기념하는 축포를 쏘아올렸다. 10개 구단 선수 전체 1호.
윤동희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우익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폭발시켰다.
롯데는 1회초 선두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너난 뒤 손호영이 중견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내며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윤동희가 1B-2S의 매우 불리한 카운트에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5구째 145km 직구가 한 가운데로 몰리는 것은 용납하지 않았다.
윤동희가 친 타구는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맞았고, 이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즌 1호 홈런. 그리고 윤동희의 이 홈런은 올 시즌 10개 구단 선수 중 가장 먼저 만들어낸 홈런으로 2026시즌 1호 홈런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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