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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부활은 아직인가…2군서 1안타 추가, 하지만 타율 2할3푼→홈런 0개 고난은 계속됐다

작성일: 2026.04.20 14:50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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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시환 ⓒ곽혜미 기자
▲ 노시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307억원의 사나이' 노시환(26·한화 이글스)이 2군 경기에서 안타 1개를 추가했다.

노시환은 20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노시환은 한화가 0-1로 뒤지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울산 웨일즈 선발투수 박성웅과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 헛스윙 삼진 아웃.

노시환의 두 번째 타석은 3회말 공격에서 찾아왔다. 주자 없는 상황이었고 이번에도 박성웅과 상대했다. 볼카운트 1B 2S에서 4구째 타격한 노시환의 타구는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이어졌다.

한화는 2-6으로 뒤진 상황에서 5회말 공격을 맞았다. 선두타자 이지성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노시환이 무사 1루 상황에 나왔다. 노시환은 박성웅의 초구를 때렸고 중견수 쪽으로 향한 타구는 안타가 됐다.

노시환의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은 한화는 황영묵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점을 추격했다.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노시환은 이번엔 진현우와 상대했고 1구부터 4구까지 모두 파울 타구를 만들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으나 5구째 타격한 것이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이어져 고개를 숙였다.

9회말 한화의 공격. 노시환의 마지막 타석이 찾아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온 노시환은 김도규와 맞대결을 펼쳤다. 초구는 스트라이크가 선언됐고 노시환은 2구째를 떄렸으나 결과는 이번에도 유격수 땅볼 아웃이었다.

경기는 그렇게 한화의 3-7 패배로 끝났다. 노시환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에 나온 노시환은 타율 .231(13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커리어 하이인 홈런 32개를 폭발한 노시환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에 사인,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올 시즌 13경기에서 타율 .145 8안타 홈런 없이 3타점으로 슬럼프에 빠진 노시환은 결국 2군행 통보를 받았고 지난 18일 울산 웨일즈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고 있다.

▲ 노시환 ⓒ곽혜미 기자
▲ 노시환 ⓒ곽혜미 기자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노시환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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