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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올 가을도 멋진 선물 하겠다"

작성일: 2016.10.08 20:1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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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93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두산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1-1로 이겼다. 4회 3번째 투수로 나선 더스틴 니퍼트가 2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2승(3패)째를 챙겼고,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타선은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면서 힘을 보탰다. 시즌 성적은 93승 1무 50패가 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 있게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수고 많았다. 오늘(8일)도 두산을 아끼며 응원한 팬들에게 감사하다. 올 가을도 팬들에게 멋진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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