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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지났다! 노시환 1군 전격 컴백→1루수 4번 타자 출격…재정비 효과 보여줄까?

작성일: 2026.04.23 17:05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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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시환 ⓒ한화 이글스
▲ 노시환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승환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1군의 부름을 받음과 동시에 4번 타순에 배치됐다.

한화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3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한화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최인호를 말소하고 노시환을 콜업한 것. 노시환은 올해 시범경기 때부터 정규시즌까지 줄곧 부진했다.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이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라인업에 변화를 주기도 했는데, 반등은 없었다. 이에 빠르게 노시환을 1군에서 말소해 재정비의 시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노시환은 1군에서 말소된 후 나흘의 휴식을 취하고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고, 3경기에서 3안타 타율 0.231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경기가 끝난 뒤 1군 선수단에 합류, 콜업할 수 있는 열흘이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1군의 부름을 받게 됐다.

노시환은 복귀와 동시에 4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원석(중견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2군에서도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김경문 감독은 실력 때문에 내려갔던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던 만큼 노시환이 다시 돌아온 1군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볼 일이다.

▲ 노시환 ⓒ곽혜미 기자
▲ 노시환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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