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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파죽의 5연승 미쳤다…이범호 "네일 에이스다운 모습, 박재현이 분위기 띄웠다" 대만족

작성일: 2026.05.27 22:43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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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 감독 ⓒ곽혜미 기자
▲ 이범호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KIA가 파죽의 5연승을 질주, 이젠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KIA 타이거즈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날 KIA는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이 7이닝 동안 4사구 1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6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2승째를 따냈고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홈런에 싹쓸이 2루타까지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의 활약. 

박재현은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의 기선제압을 이끌었고 김도영은 홈런 부문 선두를 지키는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경기 후 이범호 KIA 감독은 "팽팽한 선발투수전에서 네일이 밀리지 않았고 타자들이 중요한 타이밍마다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네일이 감독의 기대대로 효과적인 투구로 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았다. 에이스다운 모습이었다. 연승 기간 전반적으로 투수진이 안정된 모습이다"라는 이범호 감독은 "공격에서는 1회초부터 박재현이 홈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추가점이 필요할 때 김도영, 나성범, 한준수가 홈런으로 팀 득점을 지원했다. 특히 나성범이 4타점으로 맹활약을 했다. 경기에 출장한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해준 경기였다. 다들 수고 많았고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KIA는 오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KIA가 예고한 선발투수는 우완 황동하다. 키움은 외국인투수 케니 로젠버그로 맞불을 놓는다.

▲ 나성범 ⓒ곽혜미 기자
▲ 나성범 ⓒ곽혜미 기자
▲ KIA 네일 ⓒKIA 타이거즈
▲ KIA 네일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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