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HERE WE GO 떴다 “이강인 PSG 떠날 가능성…정기적인 출전 시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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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올여름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곤살루 하무스를 포함해 이강인 역시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원한다”라고 알렸다.
이강인은 2023년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접점이 맞은 팀은 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은 그동안 유럽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던 기조에서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데려와 장기적인 팀을 만들려는 정책으로 선회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출전 시간을 늘렸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완벽하게 찍진 못했다.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보다 벤치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하는 동안 한번도 결승전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 겨울 이적 시장부터 이적설에 있었던 이강인이다. 스페인 ‘마르카’ 등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강력하게 원했다. 앙투앙 그리즈만이 오랜 시간 팀에 헌신하고 떠나기로 하면서 대체 선수가 필요했는데 이강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단장이 발렌시아 시절부터 이강인 잠재력을 크게 봤던 인물이라 급물살을 탈 전망이었다.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중 스쿼드 멤버를 보내기를 원하지 않아 협상은 무산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름에 한번 더 이강인에게 접근하기로 한 만큼, 올여름 제대로 파리 생제르맹과 협상할 가능성이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지난 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문의한 바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강인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선수로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 앞서 언급했던 곤살로 하무스를 포함해 루카스 슈발리에까지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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