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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하성 선발 복귀! 5경기 만에 적시타 폭발…타율 1할대 재진입

작성일: 2026.06.04 08:54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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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3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첫 타석에서 5경기 만의 첫 안타를 적시타로 연결시켰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김하성은 지난달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 이후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었다. 특히 지난 1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이 끝난 뒤 타율이 0.089까지 추락했고,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최근 선발 라인업에 좀처럼 이름을 올리지도 못하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쉬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김하성은 타격폼 수정 과정을 밟는 등 다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애쓰고 있었고, 이에 3일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2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토론토 선발 패트릭 코빈과 맞붙게 됐다. 그리고 승부를 하던 중 1루 주자였던 네이선 루크스가 2루 베이스를 훔치면서 득점권 찬스가 마련됐다. 여기서 김하성이 5구째 패스트볼을 잡아당겼다.

김하성이 친 타구는 잘 맞은 타구는 아니었지만, 좌익수 앞에 뚝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연결됐고, 이때 주자가 홈을 파고들면서,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김하성은 5경기 만에 안타를 적시타로 연결시켰고, 타율도 0.109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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