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비상, 홍명보호 큰일났다…김태현 발목 부상, 또 수비수 이탈 '이기혁 체코전 선발 유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과달라하라(멕시코) 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 수비수가 또 쓰러졌다.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가 훈련 도중 발목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됐다. 미국 캠프에서 조유민(샤르자FC)을 잃었던 홍명보호에 두 번째 주전 수비수 이탈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11일 최종훈련을 끝낸 이들은 전열을 가다듬고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를 조준한다.
특별한 전력 누수는 없을 것 같았는데, 첫 경기를 앞두고 또 부상자가 발생했다. 미국 캠프에서 열렸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주전급 수비수 조유민을 잃었던 홍명보호에 또 다른 수비수가 부상으로 신음하게 됐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현이 10일 패스 훈련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 체코전에 이어 향후 조별리그 출전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에도 주전급 수비수 중 한 명이 전열에서 이탈한 것이다.
일단은 김태현의 발목 상태를 지켜보며 조별리그를 진행하려고 한다. 대체 선수를 발탁할 계획은 없기에 현재 스쿼드에서 수비진을 구성하려는 홍명보 감독이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를 중심으로 이한범, 이기혁, 조위제 등을 놓고 저울질 할 가능성이 높다.
김태현이 이탈했지만, 이미 홍명보 감독의 구상은 끝났다. 김태현이 10일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하고 있지만, 11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전까지 고민했고, 점심 식사 전에 베스트11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기존에 구상했던 수비수 두 명이 이탈했다고,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후 1년 동안 담금질했던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갑자기 바꿀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현재로서는 이기혁, 김민재, 이한범 스리백 조합이 체코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관련 추천 기사
S2N110 관련 기사
-
박지성·이영표 비판→“유기견 봉사 때문에 못 간다” 정몽규 감싼 축구협회장, 채택 6시간 만에 청문회 불출석
2026-07-26
-
"숙소 나갈 수 없어, 가족들 한 달 휴가 냈는데 정말 속상" 카스트로프 결국 아쉬움 털었다...빌트 진행 인터뷰 공개
2026-07-24
-
'최대 30% 과세' 홍명보호도 뗀다...조별리그 3경기 멕시코서 치렀지만, 상금의 세금 낸다
2026-07-24
-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인종차별 피해 인플루언서, 메시 유니폼으로 '걸레질' 콘텐츠에 역풍...끝내 사과
2026-07-22
-
韓 대굴욕 사태 "홍명보, 드라마 같았던 추락"…日, 월드컵 주요 사건사고에 '한국 축구 탈락 과정' 선정
2026-07-22
-
박지성 '자격' 충분…"반발 예상했다"는 여유, "개정안 원상태로 안 돌아간다" 단호함까지 → 정몽규 후임 선거 개편 속도
2026-07-22
추천 콘텐츠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
[포토S] 유도 허미미,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