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답답한 공격, 홍명보 감독은 수비에 열변 토해…'설영우 잡아끌고 김민재 앞에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연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과달라하라(멕시코) 박대성 기자] 전반전 볼 점유율도 높고 주도는 했지만, 공격이 답답했다. 홍명보 감독은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타임에 수비수들에게 열변을 토하며 전술적인 지시를 내렸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첫 경기 체코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체코의 골망은 열리지 않았고 0-0으로 전반전을 끝냈다.
한국은 체코를 상대로 꽤 주도했다. 후방에서 김민재, 이기혁 등이 전방으로 길게 볼을 뿌리며 상대 배후 공간을 타격했다. 하루 전에야 고지대 과달라하라에 온 체코는 둔탁했고 측면 공격 후 높이로 한국을 공략하려는 모습이었다.
한국은 이강인이 전반 7분과 12분에 개인 능력으로 체코를 흔들며 몰아쳤다. 체코에 측면을 허용, 세트피스에서 철렁한 장면이 있었지만 위기를 잘 넘기며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들어갔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들어가자, 홍명보 감독은 이한범과 김민재 앞에서 전술 지시를 했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끝나갈 무렵에는 설영우를 직접 손으로 끌고와 수비수들에게 무언가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한국의 공격은 답답했다. 전반처럼 주도는 했지만 상대를 위협할 만한 포인트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손흥민이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지역까지 오가며 분투해도 굳게 잠긴 상대를 공략하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S2N110 관련 기사
-
박지성·이영표 비판→“유기견 봉사 때문에 못 간다” 정몽규 감싼 축구협회장, 채택 6시간 만에 청문회 불출석
2026-07-26
-
"숙소 나갈 수 없어, 가족들 한 달 휴가 냈는데 정말 속상" 카스트로프 결국 아쉬움 털었다...빌트 진행 인터뷰 공개
2026-07-24
-
'최대 30% 과세' 홍명보호도 뗀다...조별리그 3경기 멕시코서 치렀지만, 상금의 세금 낸다
2026-07-24
-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인종차별 피해 인플루언서, 메시 유니폼으로 '걸레질' 콘텐츠에 역풍...끝내 사과
2026-07-22
-
韓 대굴욕 사태 "홍명보, 드라마 같았던 추락"…日, 월드컵 주요 사건사고에 '한국 축구 탈락 과정' 선정
2026-07-22
-
박지성 '자격' 충분…"반발 예상했다"는 여유, "개정안 원상태로 안 돌아간다" 단호함까지 → 정몽규 후임 선거 개편 속도
2026-07-22
추천 콘텐츠
-
"3개월째 실종" 英 금메달리스트 충격 반전…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교도소 복역 중
2026-08-21
-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결…이 얼마나 위대한 일본인가, 59세에 멀티골 넣어도 ‘노욕’ 비판 조롱 “미우라 뛰는 후쿠시마 일왕배 2라운드 진출”
2026-08-21
-
'김하성이 MLB 역대 꼴찌라니' 타율도 장타율도 0.066→누구도 원하지 않을 역사 눈앞…'마지막 반등' 기회는 있다
2026-08-21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