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국 올드 트래포드 가나…"맨유가 매우 면밀히 지켜본다"→뮌헨 703억 가격표 책정 "EPL이 가장 매력적 선택지" 西매체 깜짝 전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홍명보호 '수비 기둥'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복수 튀르키예 구단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4일(한국시간) "뮌헨이 김민재 이적료를 4000만 유로(약 703억 원)로 책정했다. 한국인 수비수를 향한 유벤투스와 튀르키예 축구계 러브콜은 널리 알려진 가운데 맨유 역시 김민재 동향을 매우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전했다.
올여름 뮌헨은 여러 포지션에서 큰 폭의 선수단 개편을 추진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와 센터백, 왼쪽 풀백까지 정상급 자원을 영입하기 위한 물밑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를 위해선 기존 선수 일부를 방출해 이적 자금을 확보하고 스쿼드 내 공간을 마련해야 할 상황이다.
그 과정에서 매각 가능성이 떠오른 선수가 김민재다.
김민재는 뮌헨과 아직 2년 계약이 남아 있지만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단단한 팀 내 입지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지난해 여름 합류한 요나단 타-다요 우파메카노 조합이 벨기에 출신 사령탑에게 더 큰 신뢰를 받고 있단 분석이다.
피차헤스는 "이에 따라 뮌헨은 김민재 매각 가능성을 열어뒀고 동시에 타와 우파메카노에게 경쟁을 제공할 새로운 센터백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다"면서 "독일 최대 명문은 김민재 몸값을 4000만 유로 수준으로 평가했다. 유럽 빅클럽 입장에선 충분히 감당 가능한 금액이라는 평가"라고 적었다.
최근 가장 적극적으로 거론되는 팀은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에 성공한 맨유다.
독일 매체 'TZ'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시즌 내내 김민재를 주의 깊게 관찰했고 북중미 월드컵에서 보여줄 현시점 '폼'까지 주시하고 있다.
만일 김민재가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면 맨유가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나설 확률이 높다는 게 매체 분석이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전 포지션에 걸쳐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며 중앙 수비 역시 예외가 아니다.
물론 맨유에서도 김민재가 곧바로 확실한 주전 자릴 보장받는 건 아니다.
TZ를 비롯한 유럽 매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도 (김민재는) 팀 내 3번째 센터백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귀띔했다.
피차헤스는 "다만 잉글랜드 구단은 독일보다 경기 수가 많아 출장 기회는 분데스리가 시절보다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치열한 경쟁은 (새 둥지를 틀어서도) 피할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맨유는 김민재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단 전망이 힘을 얻는다"고 분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
포트투갈 국민들 등 돌렸지만…페르난데스 “호날두는 위대한 상징, 비난이나 분열하지 말아야”
2026-10-04
-
'손흥민 뛰던 자리에' 일본인 공격수 들어가나...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애제자' 미토마 영입 원한다
2026-10-03
-
‘충격’ 호날두, 韓 국가대표 팀 맡아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썼던 벤투 감독과도 불화…“버릇없는 아이 수준…국가대표 주장감 아냐” 英 BBC 맹비난
2026-10-02
-
"손흥민이 토트넘에 韓 국대 추천했다" SON, 이제는 자문 역할까지 한다..."추천 받은 오현규, 영입 후보 올라"
2026-10-02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