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강인과 함께 못 뛴다...알바레스 "이적의 꿈 이루고 싶어, 더 이상 숨길 수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훌리안 알바레스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스페인 마르카가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결별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라며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알바레스는 22일 ESPN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꾸준히 제기된 이적설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더 이상 숨길 수 없다. 명확하게 말하고 싶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도 없다. 솔직해지고 싶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내가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에게 가장 좋은 것은 이적이다. 나는 내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사실상 아틀레티코와 결별을 원하는 의사를 직접 드러낸 셈이다. 그동안 여러 구단과 연결되며 이적설의 중심에 섰던 알바레스는 이번 발언으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만 차기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이적 협상 상황이나 희망 구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선수 본인이 공개적으로 이적 의사를 밝힌 만큼 향후 거취를 둘러싼 움직임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알바레스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아틀레티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내가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이적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사실상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계속 보도된 것처럼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 이적에 동의했으며, 선수 역시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구단 간 합의 여부"라며 "다만 바르셀로나가 몇 주 전 제시한 1억 유로(약 1,757억 원) 규모의 제안은 이미 거절당한 상태다. 따라서 향후 협상 결과가 이적 성사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적료 문제만 해결된다면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이에 만약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두 선수가 함께 뛰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라리가 관련 기사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오피셜] 포항스틸야드 관중석 석재 낙하, 사고 경위 및 시설물 상태 확인…“K리그 전 구단 긴급 안전점검 실시”
2026-08-10
-
K리그 아니어도 판정 불만 터진다…이강인 데뷔로 K-심판 경험한 스페인 언론 발칵 "오프사이드 확실했다"
2026-08-10
-
축하 받아야 할 이강인, 韓 축구 팬들에 고개 숙여…“대한민국 축구로 기쁨을 드리려 최선 다하는 중,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읍소
2026-08-10
-
[SPO 이슈] ‘축구협회 돌려깐 것일까’ 이강인 작심발언 “많은 분들이 생각 잘 해야”
2026-08-10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