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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폐막' 경기도 15연속 우승…MVP는 수영 김서영

작성일: 2016.10.13 17:3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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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7회 충청남도 전국체육대회 MVP로 선정된 여자 수영 김서영
[스포티비뉴스=아산, 박대현 기자] 제 97회 충청남도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의 15년 연속 종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여자 수영 김서영(23, 경북도청)이 뽑혔다.

대한체육회는 13일 김서영을 97번째 전국체전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서영이 전체 31표 가운데 17표를 얻었다. 여자 수영 최정민과 남자 사격 진종오가 5표를 획득해 공동 2위에 올랐다.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 영광을 노렸던 남자 수영 박태환은 2표를 받는 데 머물렀다.

김서영은 지난 11일 충남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일반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 10초 23을 기록했다. 이 종목 한국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김서영은 계영 800m와 개인혼영 400m에서도 우승했다. 계영 400m에선 은메달을 수확했다. 네 종목 모두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차세대 간판'으로 떠올랐다.

경기도가 전국체전 종합 우승 쾌거를 이뤘다. 15회 연속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는 금메달 145개 은메달 133개 동메달 126개를 수확했다. 종합 점수와 메달 점수를 더한 총득점에서 6만4,418점을 얻었다. 5만8,422점에 그친 충남을 따돌리고 연속 대회 우승 횟수를 '15'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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