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연속 안타' 한동희가 쏘아올렸다! 시즌 6호 홈런 대폭발→비거리 133m 대형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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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시즌 6호 아치를 그렸다.
한동희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5차전 원정 맞대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한 차례 2군에서 정비의 시간을 가졌던 한동희는 복귀 후 생애 첫 세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그런데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은 가운데, 내복사근이 또다시 말썽을 일으키면서, 또 한 번 자리를 비웠다.
그래도 한동희의 타격감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6월 중순 복귀한 한동희는 13안타 2홈런 8타점 타율 0.277로 활약했고, 이 좋은 흐름을 7월까지 끌고 오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고 있던 한동희는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KT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 대포를 쏘아올렸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초 1사 1루에서 로건의 147km 직구를 통타했고,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6호 홈런으로 비거리 133m.
이 홈런으로 롯데는 KT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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