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아이치-나고야 AG 선수단장, 조정식 국회의장 예방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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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외부의 힘을 모으는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다.
이 단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함께 응원의 뜻을 모았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각 종목 지도자와도 면담하며 사기를 올렸던 이 단장은 "아시안게임은 우리나라가 출전하는 국제종합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라며 "이번에는 대한민국 선수단 1,100여 명이 41개 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식 의장도 "국회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선수들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국민의 기대를 안고 출전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이 단장은 조 의장에게 태극마크가 새겨진 선수복을 전달하며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출전하는 선수들이 국민께 감동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가대표선수촌 운영과 훈련 환경에 대한 국회의 지원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외조부인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전 대한역도연맹 회장)과 부친인 이인정 회장(전 대한산악연맹 회장)의 뒤를 이어 한국 체육계 최초로 3대째 올림픽 종목단체장을 맡은 이 단장은 현재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감사,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올림픽연구센터 고문 등을 맡으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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