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LG 양상문 감독 "밴헤켄, 지난해보다 구속이 떨어졌더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넥센에 복귀한 직후보다 요즘 구속이 떨어졌더라."
LG 양상문 감독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와 2차전을 앞두고 상대 선발 앤디 밴헤켄의 바뀐 점에 대해 "올해는 구속이 떨어졌더라. 넥센에 복귀한 직후에는 괜찮았는데 최근 구속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밴해켄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넥센에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와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20승(6패)을 달성한 KBO 리그 최고 투수였다. 올해는 일본 프로 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 계약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나 10경기에서 4패, 평균자책점 6.31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염경엽 감독은 밴헤켄의 재영입을 준비하며 "시즌 초반에 어깨가 좋지 않아서 직구 구속이 140km 정도로 떨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구속이 회복됐다"고 얘기했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밴헤켄의 올 시즌 직구 평균 구속은 139.9km다. 7일 롯데전에서는 평균 137.6km까지 느려졌다. 지난해 전체 평균 구속은 141.9km였다.
밴헤켄은 올 시즌 LG전에 나오지 않았으나 통산 상대 전적은 19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2.58로 강했다. LG는 김용의(중견수)-정성훈(1루수)-박용택(지명타자)-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채은성(우익수)-오지환(유격수)-문선재(좌익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정성훈과 박용택이 밴헤켄 공략의 핵심이다. 정성훈은 0.326, 박용택은 0.327의 상대 타율을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