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정후 3할 지켰다' 3G 연속 안타+멀티 출루…팀은 또 졌다, 캔자스시티에 2-3 패배

작성일: 2026.07.22 11:23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타격하는 이정후.
▲ 타격하는 이정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로 3할 타율을 유지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3를 유지했다.

이정후는 지난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3안타를 친 뒤 19일 경기에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후 20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첫 타석에서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경기 마무리를 위해 등판한 알렉스 랭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 출루에 성공했다.

▲ 솔로 홈런을 터뜨린 카터 젠슨.
▲ 솔로 홈런을 터뜨린 카터 젠슨.

경기에선 캔자스시티가 먼저 앞서갔다. 3회 카터 젠슨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 첫 점수와 함께 경기까지 뒤집었다. 2사 후 헤수스 로드리게스가 2루타로 득점권에 출루했고, 드류 길버트가 1타점 적시타를 올렸다.

계속된 2사 1루 기회에서 엘리엇 라모스 타구에 상대 송구 실책이 나온 틈을 타 역전 주자가 홈을 밟았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6회 무사 1, 2루에서 비니 파스콴티노가 동점 적시타를 쳤다. 이어 계쏙된 1사 만루에서 닉 로프틴의 안타에 캔자스시티가 3-2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 점수가 경기 끝까지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타일러 말리는 5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루인더 아빌라는 6.1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5번째 승리를 올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