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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오재원 테이블세터 출격…'5할 승률 도전' 한화 선발 라인업 확정

작성일: 2026.07.25 15:2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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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오재원 ⓒ 한화 이글스
▲ 한화 오재원 ⓒ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5할 승률에 도전하는 한화 이글스가 연승을 시작했을 때 라인업을 다시 꺼내들었다. 지난 22일 KIA전처럼 심우준과 오재원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요나단 페라자는 5번에 배치했다. 포수로는 허인서가 아닌 최재훈이 선발 출전한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에 심우준(유격수)-오재원(좌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우익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박정현(3루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심우준 오재원 테이블세터는 지난 22일 KIA전에도 나왔던 구성. 한화는 당시 아담 올러가 선발 등판한 KIA에 7-3 완승을 거뒀다. 올러에 5이닝 4실점 패전을 안겼다. 

한화는 23일 KIA전 9-3, 24일 LG전 8-4 승리를 더해 3연승을 달리고 있다. 90경기에서 43승 3무 44패로 1승만 더하면 5할 승률을 회복한다. 5위 두산 베어스와는 2.5경기 차이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다. 

선발 류현진은 올해 16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LG전은 첫 등판이지만 통산 LG전 42경기에서 24승(9패)을 거둔 'LG 킬러'다. 

8연패에 빠져 있는 LG는 송승기가 선발 등판한다. 담 증세로 전반기 막판 한 달 가량 결장하다 후반기에 복귀했고, 지난 19일 NC전에서 4⅔이닝 1실점으로 선전했다. 후반기 LG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좋은 투구였다. LG는 이번 경기에서 지면 2008년 이후 18년 만에 9연패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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