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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주태수, KCC 한성원과 맞트레이드

작성일: 2016.10.15 11:3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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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주태수가 KCC 유니폼을 입는다. ⓒKBL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가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자랜드와 KCC는 14일 센터 주태수(34)와 가드 한성원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해 15일 발표했다.

주태수는 신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해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었다. 200년 전자랜드로 트레이드됐다. 키 2미터 빅맨으로 수비력이 장점. 2011~2012시즌엔 서장훈이 빠진 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엔 주장을 맡았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대헌을 영입했으며 외국인 선수 두 명 빅터와 켈리 둘 다 센터형 빅맨이다. 신인 선발에선 전체 3순위 지명권을 얻어 강상재 또는 최중용 가운데 한 명을 뽑을 가능성이 커 센터 포지션 정리가 필요했다.

KCC로 옮긴 주태수는 주전 빅맨 하승진의 백업 센터로 중용 받을 전망이다.

한성원은 경희대 출신 가드로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KCC에 지명받았다. 지난 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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