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확정…韓 축구 초대박 공식발표 드디어 떴다 ‘2031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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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드디어 공식발표가 떴다. 이강인이 이번 시즌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2026 FIFA 월드컵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미드필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두 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둔 뒤 우리 클럽에 합류한다”라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 5년 계약이다. 이들은 “뛰어난 재능을 갖춘 왼발잡이 미드필더인 25세의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양 측면 윙어로 뛸 수 있으며, 뛰어난 시야와 정교한 볼 컨트롤, 패스 및 슈팅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며 이강인 영입에 고무적이었다.
이강인은 10세에 한국을 떠나 스페인 무대를 경험했다. 발렌시아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2018년 10월 30일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경기에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해당 시즌 컵대회에서 6경기를 소화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발렌시아 소속으로 총 62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은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마요르카에서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자 감독과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아래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두 시즌 동안 73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여름 PSG와 계약해 빅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PSG 소속으로 124경기에 출전해 16골과 16도움을 기록했으며, 챔피언스리그 2회, UEFA 슈퍼컵 1회,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을 비롯해 리그 1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컵)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2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 커리어는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썼고, 이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후 그해 9월 조지아와의 친선 경기(2-2 무승부)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50경기에 출전했다.
2023년에 개최된 2022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일원으로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가장 최근 출전한 대회는 2026 FIFA 월드컵이었다. 이강인은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한국은 1승 2패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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