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60홈런 캡틴 마침내 돌아왔다…채은성 컴백→DH 출격, 오재원은 1군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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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마침내 '캡틴'이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채은성(36), 외야수 이진영(29), 좌완투수 황준서(21)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우선 '캡틴' 채은성의 복귀가 눈길을 끈다. 채은성은 지난 5월 6일 쇄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올 시즌 채은성은 28경기 타율 .245 25안타 2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이다. 개인 통산 홈런 개수는 160개.
이진영은 지난 6월 27일 1군 엔트리 말소 이후 한 달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올 시즌 1군 성적은 39경기 타율 .228 18안타 2홈런 12타점 2도루. 퓨처스리그에서는 19경기 타율 .424 25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앞서 한화는 27일 좌완투수 이교훈과 내야수 황영묵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이날 외야수 오재원을 추가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날 한화는 우완투수 오웬 화이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화이트는 올 시즌 13경기 74이닝 6승 5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2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를 상대로 등판하는 것은 KBO 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한화가 구성한 1~9번 타순은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허인서(포수)-한지윤(좌익수)-김태연(1루수)-심우준(유격수). 채은성은 1군 엔트리에 등록하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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