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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표도 챙기는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 2박 3일 입촌…AG 대비 총력 훈련

작성일: 2026.07.29 17:12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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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포츠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 2박 3일 간의 훈련에 돌입했다. ⓒ대한체육회
▲ e스포츠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 2박 3일 간의 훈련에 돌입했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한체육회가 e스포츠 챙기기에 나섰다.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29일 충북 진천군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에 오는 31일까지 훈련한다. 

이번 입촌은 e스포츠 종목 최초의 선수촌 입촌이다.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스포츠는 2022 항저우 대회에서 7개 세부종목이 처음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당시 롤과 스트리트파이터 등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리더쉽과 김관우의 현란한 개인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았다. 

아이치-나고야 대회의 경우 11개 세부종목으로 확대됐다. 이번 입촌훈련에는 6개 종목(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뿌요뿌요 챔피언스, eFootball, 그란 투리스모 7, 포켓몬 유나이트, 제5인격)에 총 22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국가대표로 선수촌 생활을 경험한다.

선수단은 입촌 훈련 기간 선수촌 시설을 이용,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의 특강을 통해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에 나선다. 

입촌 기간 중 열리는 대회 D-50 기념행사이자 국가대표 사기진작 프로젝트인 'Cheer UP Stage'에 참여, 함께 훈련하는 타 종목 선수들과 교류한다. 그야말로 '팀코리아'의 일원임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또, 한국스포츠과학원 협력 훈련, 도핑 방지 교육, 종목별 자율 훈련 등 자체 프로그램을 병행해 아시안게임 준비에 집중한다.

김 선수촌장은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첫 선수촌 입촌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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