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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레이드 조짐 맞았네! 다저스 마침내 스쿠발 품었다→디트로이트와 1대3 트레이드 단행

작성일: 2026.08.02 12:44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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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타릭 스쿠발을 영입했다. ⓒMLB SNS
▲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타릭 스쿠발을 영입했다. ⓒMLB SNS
▲ 오타니 쇼헤이와 타릭 스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좀보이 미디어 SNS
▲ 오타니 쇼헤이와 타릭 스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좀보이 미디어 SNS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타릭 스쿠발이 결국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타릭 스쿠발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미국 복수 언론들도 이 소식을 받았다.

스쿠발은 올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디트로이트는 스쿠발의 잔류를 위해 연장계약을 추진해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별이 유력했다. 어차피 이별이 확정적이라면 디트로이트가 스쿠발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고, 다저스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손꼽혔다.

이 트레이드가 단행되기 전 다저스에서는 움직임이 있었다. 더블A에서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자히어 호프와 캔달 조지라는 특급유망주가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것. 이를 두고 미국 복수 언론들은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내다봤고, 그 대상을 스쿠발로 예측했는데, 정확했다.

파산은 2일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끝난 직후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디 애슬레틱' 켄 로잔탈에 따르면 다저스는 스쿠발을 받아오는 대신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던 에밋 시한과 브래디 스미스에 이어 자히어 호프까지 총 세 명의 선수를 내준다.

하지만 또 몇몇 언론들은 시한이 아닌 리버 라이언이 트레이드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스쿠발을 받아오는 대가로 내어주는 반대급부는 공식 발표가 나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스쿠발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가운데 이제는 다저스가 스쿠발이 FA 시장에 나서지 않도록 얼마나 큰 규모의 연장계약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 LA 다저스가 15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3-6으로 경기를 내줬다. LA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
▲ LA 다저스가 15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3-6으로 경기를 내줬다. LA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
▲ 자히어 호프
▲ 자히어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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