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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0분, 일본은 난리! 손흥민 이후 드디어 日의 시대…데 제르비 감독 극찬 주목 "타카이 등 젊은 선수들 훌륭했어"

작성일: 2026.08.03 18:50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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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일본 축구계는 타카이가 토트넘 1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일본 축구계는 타카이가 토트넘 1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새로운 아시아 성공 신화가 탄생할 수 있을까. 바다 건너 일본 축구계가 21세 수비수 타카이 코타의 프리시즌 존재감에 기대감을 한껏 키우고 있다. '

타카이는 지난해 여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큰 기대 속에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지만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나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해 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 이적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재도전의 무대는 순조롭게 시작됐다. 타카이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후 오클랜드FC, 시드니FC, 첼시전까지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오클랜드전에서는 87분을 뛰었고, 시드니전에서는 후반전을 모두 소화했다. 첼시전 역시 후반 36분에 들어가 일정시간 뛰며 승리에 기여했다. 

타카이의 이름이 거론됐다. 첼시전이 끝난 뒤 데 제르비 감독은 "타카이를 비롯해 말라키 하디, 리오 키에레마텐, 타이 홀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정말 만족한다"며 "투어 기간 동안 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정말 훌륭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일본 축구계는 타카이가 토트넘 1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일본 축구계는 타카이가 토트넘 1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평가에 일본이 들뜨기 시작했다. '골닷컴 일본판'은 "타카이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뛸 수 있을까"라며 "데 제르비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 앞으로 헤타페, 호펜하임과 평가전 이후 브렌트포드와 개막전을 치른다. 타카이의 미래에 시선이 쏠린다"고 스쿼드 포함 가능성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한편, 한국의 유망주 양민혁도 토트넘의 프리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비록 첼시전에서는 결장했으나, 앞서 세 경기 연속 출전하며 팀에 녹아드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모두 교체 출전이었고, 경기마다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도 해결하지 못하는 아쉬운 결정력으로 첼시전에 결장해 타카이와 희비가 엇갈렸다. 

▲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일본 축구계는 타카이가 토트넘 1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일본 축구계는 타카이가 토트넘 1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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