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뷰 영상] 맨유전 열세 리버풀, 무리뉴에게 앞선 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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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노스웨스트 더비'를 치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두 명장 위르겐 클롭(리버풀)과 주제 무리뉴(맨유)는 6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무리뉴 감독은 조직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다. 맨유는 우선 리버풀의 공격을 잘 막아야 한다. 안정적으로 리버풀을 막는다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마커스 래쉬포드, 폴 포그바 등 개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바탕으로 역습 찬스를 노릴 수 있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리버풀에 실점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맨유는 핵심 미드필더 포그바의 활용 방안이 고민이다. 포그바는 전 소속 팀 유벤투스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공격적 역량을 맘껏 뽐냈다. 그러나 무리뉴 체제 하에서 포그바는 수비적 임무를 맡는 한편 활동 영역이 제한되자 장점을 제대로 보이지 못하고 있다. 미드필드에서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포그바가 제 몫을 다해야 한다.
클롭 감독은 전방 압박과 간결한 패스를 바탕으로 하는 빠른 템포의 축구를 선호한다. 피르미누, 쿠티뉴, 사디오 마네 등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이 전방부터 맨유를 강하게 압박할 것이다. 리버풀은 전방에서 맨유를 압박한 뒤 빠른 역습으로 맨유의 골문을 노릴 것이다. 미드필드 뒤쪽에서 팀의 균형을 잡고 조율하는 조던 헨더슨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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