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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전 앞둔' 클롭, "루니는 여전히 월드클래스"

작성일: 2016.10.17 10:5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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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위르겐 클롭(49) 리버풀 감독이 최근 기량 저하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웨인 루니(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여전히 최정상급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16일(이하 현지 시간) 다국적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둔 기자회견 자리에서 "루니는 골잡이이자 위협적인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루니가 경기력으로 비난을 받는) 이 같은 상황은 긴 축구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내가 볼 때, 루니는 월드클래스 선수"라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올 시즌 맨유에 합류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와 폴 포그바(23) 역시 위협적인 존재들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시즌) 즐라탄과 포그바는 맨유에 없었다"며 "두 선수 모두 월드클래스 선수들이고, 그들이 합류하고 나서 맨유 경기력이 지난 시즌보다 나빠지지 않았다. 이건 확실하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과 주제 무리뉴(53) 맨유 감독의 맞대결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6-17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는 18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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