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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FA 권혁 보상선수로 한화 포수 김민수 지목

작성일: 2014.12.05 17:3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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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FA로 이적한 권혁의 보상선수로 한화 포수 김민수를 선택했다 ⓒ 한화 이글스
[SPOTV NEWS=신원철 기자] 삼성이 FA 자격을 얻어 한화로 이적한 권혁의 보상선수로 포수 김민수를 지목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5일 "권혁의 보상선수로 한화 포수 김민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권혁은 올 시즌 FA 자격을 행사했고, 원소속구단인 삼성과의 계약이 결렬된 뒤 한화와 4년 총액 32억원에 사인했다.

삼성 측은 김민수에 대해 "대학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빠른 동작과 강한 어깨가 강점이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민수는 상무 입대가 예정된 상태, 삼성 측은 2년 후의 활약을 기대하며 그를 선택했다.

김민수는 올 시즌 1군 35경기에서 74타수 11안타(타율 0.149, 5타점)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34경기에 출전했다. 한화는 김민수와 함께 권혁의 직전시즌 연봉 200%인 5억 2천만원을 삼성에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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