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토리S] 사퇴 의사 밝힌 염경엽 감독, '넥센과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보오'

작성일: 2016.10.18 02:44 한희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한희재 기자] 염경엽 감독이 18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끝으로 넥센 유니폼을 벗는다.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이다. 차 떼고 포 뗀 한계를 넘지 못한 염경엽 감독의 넥센은 아쉬움 속에 올 시즌을 마감했다. 

넥센을 맡은 4년 동안 우승을 위해 노력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염경엽 감독은 실패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시즌 중간 수도권 구단 감독 내정설로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을 흔들지 말라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갑작스럽게 사퇴 의사를 발표했기 때문에 그의 거취에 야구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프로 야구단 운영의 새로운 모델인 히어로즈를 맡아 이장석 대표와 넥센의 황금기를 만들었던 염경엽 감독의 지난날들을 사진으로 모아 봤다.

▲ 2015년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만난 염경엽 감독.
▲ 염경엽 감독(오른쪽)은 2014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크게 아쉬워하며 우승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했다.
▲ 삼성과 연습경기 전 류중일 감독을 만난 염경엽 감독(왼쪽)
▲ 넥센과 삼성 유니폼을 입은 두 사령탑을 이제는 볼 수 없다. 염경엽 감독(왼쪽) 류중일 감독.
▲ LG와 연습 경기 전 양상문 감독과 인사하는 염경엽 감독(오른쪽)
▲ 넥센의 황금기를 만든 3총사. 이장석 대표, 조태룡 단장, 염경엽 감독(왼쪽부터) 조태룡 단장은 프로 축구단 강원 FC 대표이사를 맡아 이제 이장석 대표만 남는다.
▲ 염경엽 감독은 해마다 시무식 때면 돼지 귀를 잘라 고수레를 했다.
▲ 선수들을 위해 고수레하는 염경엽 감독.
▲ 2015년 시즌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염경엽 감독(왼쪽)이 두산 김태형 감독과 미디어 데이에 참석했다.
▲ 선전을 다짐하는 두 감독, 넥센을 꺾은 두산은 NC와 삼성을 잇따라 누르고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준플레이오프가 마음대로 풀리지 않았던 염경엽 감독. 지난해 준플레이오프도 4차전에서 끝났다.
▲ 2016년 시무식에 나선 염경엽 감독.
▲ 이장석 대표(왼쪽)와 동행은 끝났다.
▲ 지난 2월 애리조나 전지훈련 출국에 앞서 취재진에게 인사하는 염경엽 감독.
▲ 강정호와 박병호가 없어도... 2016년 시즌 좋은 성적을 다짐하고 있는 염경엽 감독.
▲ 염경엽 감독이 이끈 넥센의 마지막 주장 서건창(오른쪽)
▲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올스타전에 참석해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염경엽 감독(오른쪽)
▲ 준플레이오프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승리의 자신감을 보이는 염경엽 감독(왼쪽)
▲ 양상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염경엽 감독(오른쪽)
▲ '정말 4차전이 마지막이었을 줄이야'
▲ 자신의 목표에 오르지 못한 염경엽 감독은 쓸쓸히 야구장을 떠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