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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전체 1순위' 고려대 이종현 지명…SK는 최준용 선택(종합)

작성일: 2016.10.18 15:5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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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모비스가 고려대 센터 이종현(오른쪽)을 2016년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홍지수 기자] 2016-2017시즌 프로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굴 신인 선수들의 소속 팀이 정해졌다.

울산 모비스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KBL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려대 4학년 센터 이종현을 뽑았다. 

SK는 연세대 포워드 최준용, 전자랜드는 고려대 '빅맨' 강상재, 삼성은 연세대 가드 천기범, LG는 연세대 '빅맨' 박인태, kt는 중앙대 '에이스' 박지훈, 동부는 고려대 가드 최성모, 안양 KGC는 경희대 '빅맨' 김철욱, KCC는 한양대 '센터' 한준영, 오리온은 건국대 '해결사' 김진유를 차례로 지명했다.

이번 신인 선수 드래프트 구단 지명 순서는 지난 3일 진행된 2016년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 행사 결과에 따라 모비스가 가장 먼저 뽑았다. 2순위 SK, 3순위 전자랜드, 4순위 삼성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이후 5순위로 LG, 6순위로 kt, 7순위로 동부, 8순위로 KGC가 결정됐다. 9순위는 KCC, 10순위는 오리온으로 진행됐고, 2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의 역순으로 지명됐다.

2라운드에서 오리온은 1순위로 건국대 장문호의 이름을 불렀고, 이후 KCC가 경희대 최승욱, KGC는 중앙대 박재한, 동부가 경희대 맹상훈, kt가 고려대 정희원, LG는 중앙대 정인덕, 삼성은 연세대 성기빈, 전자랜드가 성균관대 이헌, SK가 일반인 참가자인 명지대 김준성, 모비스도 일반인 참가자인 후지대 오종균을 뽑으면서 신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가 끝났다.

한편,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은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2015-2016시즌 플레이오프 우승과 준우승 팀(오리온, KCC)를 제외한 8개 팀이 동일 확률로(12.5%) 1~4순위까지 추첨한 뒤 나머지 4개 팀은 정규 시즌 성적 상위 팀부터 하위 팀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을 부여해 5~8순위를 정했고, 2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됐다.

◆ 3라운드 지명 결과

울산 모비스 피버스 - 김광철 (동국대학교, 가드)

서울 SK 나이츠 - 포기

인천 전자랜드 앨리펀츠 - 김승준 (동국대학교, 포워드)

서울 삼성 선더스 - 포기

창원 LG 세이커스 - 포기

부산 KT 소닉붐 -안정훈 (상명대학교, 센터)

안양 KGC 인삼공사- 포기

전주 KCC 이지스 - 포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이승규 (조선대학교, 가드)

◆ 4라운드 지명 결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조의태 (중앙대학교, 포워드)

전주 KCC 이지스 - 포기

안양 KGC 인삼공사 - 포기

원주 동부 프로미 - 포기

부산 KT 소닉붐 - 포기

창원 LG 세이커스 - 포기

서울 삼성 선더스 - 포기

인천 전자랜드 앨리펀츠 - 포기

서울 SK 나이츠 - 포기

울산 모비스 피버스 - 주긴완 (명지대학교,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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