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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미디어 데이]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의 책임감

작성일: 2016.10.19 12:0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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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 청담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청담동, 홍지수 기자] "10위, 감독으로서 책임감 갖고 챔피언 결정전 목표!"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다가오는 시즌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10위에 그쳐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목표를 세웠다.

유도훈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우리가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감독으로서 많은 생각을 했고, 준비했다.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다. 가드에 박찬희를 비롯해 외국인 선수 2명이다. 기존 선수들과 조화가 잘되는지가 관심사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가장 중요한 건 전자랜드가 챔피언 결정전에 한번도 못 갔다.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준비를 했다. 목표를 위해 선수 모두와 부담감을 극복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표 선수로 참석한 정영삼은 "지난 시즌에는 실패를 맛봤다. 가드 박찬희와 신인 선수 강상재가 합류했다. 든든하다. 순위권 위로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2016-2017 정규 시즌은 22일 막을 올린다. 이번 정규 시즌 경기 수는 모두 270경기로 2017년 3월 26일까지 팀당 54경기를 치러 1위 팀을 가린다.

정규 시즌이 끝난 뒤 플레이이오프에 나갈 6강 팀이 결정되면 3-6위과 4~5팀이 녹다운 방식으로 6강전을 치러 승자가 4강에 나간다. 4강에는 정규 시즌 1위 팀과 2위 팀이 먼저 진출해 6강에서 올라온 팀들과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2개 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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