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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 전 감독, '야구학교' 총감독 위촉 "야구 저변 넓히기 위해"

작성일: 2016.10.19 17: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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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룡 전 감독 ⓒ 스포츠투아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응룡 전 감독이 야구 저변 넓히기에 나섰다. 그는 스포츠 기록 통계 전문 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연 '야구학교' 총감독에 위촉됐다.

스포츠투아이는 다음 달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야구 입문부터 전문 교육, 재활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야구아카데미인 '야구학교'를 연다. 김응룡 총감독과 임호균 전 LG 투수코치, 최주현 전 휘문고 감독, KBS N스포츠 송진우, 조성환 해설 위원이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

함께 문을 열 재활 센터에는 강흥덕 전 두산 트레이닝 코치가 센터장으로 취임한다. 제휴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재활 센터에서 몸을 회복한 뒤 '야구학교' 코칭스태프로부터 기술 훈련까지 받는 과정을 만들었다.

김 총감독은 "그동안 야구 저변을 넓히기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역사회에 야구를 전파하는 일이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야구학교'는 일반 학교의 클래스 개념을 도입해 야구 기본기를 배우고, 단계별로 기량을 높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성남시 지역 다문화 유소년을 대상으로 야구 교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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