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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이닝 빨간불' 류현진, 아쉬움 드러내

작성일: 2015.03.26 14:4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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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민경 인턴기자] 류현진(28)이 '2주 휴식' 진단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어깨 상태가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그는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자기공명촬영(MRI) 검진 결과 왼쪽 어깨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놀라워 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팀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정밀 검진을 받았던 류현진은 다음 날 엘라트라체 박사로부터 2012년 계약 당시 찍었던 MRI와 대조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입을 뗀 류현진은 "지난 시즌과 통증이 거의 유사하다"며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다. 지난해 그는 왼쪽 어깨에 이상을 호소하며 두 차례 전력에서 이탈했는데, 그때와 비슷한 증상이 재발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 '200이닝 이상' 투구하는 것을 올시즌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당장 2주 동안은 휴식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내 컨디션을 찾으면 경기에 맞는 몸 상태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사진] 류현진 ⓒ Gettyimages

[영상] 류현진 현지 해설(0318)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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