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도전 임병희 "한 대도 안 맞고 이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임병희(20, 익스트림 컴뱃)는 한 대도 맞지 않고 경기를 끝낼 생각이다.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페더급으로 붙는 이데타 다카히로(24, 일본)를 손쉬운 상대로 봤다.
상대가 '일본 자객'이라는 링네임을 갖고 있다는 말에 "전혀 아니다. 그냥 키 작은 그래플러일 뿐이다. 이데타는 내 몸에 손도 못 댄다.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임병희는 2014년 주먹이 운다 시즌3 정상에 오르면서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지난 9월 TFC 12에서 김성현을 2라운드 펀치 KO로 꺾고 프로 첫 승을 챙겼다. 잦은 출장을 바란 대로 2개월 만에 다시 케이지에 오른다.
상대 이데타는 일본 슈토, 그라찬, 판크라스 등 여러 단체에서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을 넘나들며 8경기에 뛰었다. 키가 165cm로 단신이지만 그라운드 능력을 끌어올린다.
임병희는 "그라운드가 조금 신경 쓰이지만 부담은 없다"며 "체력 스파링으로 경기 감각을 살리고 대회 일주일 전에 기량과 컨디션 위주로 운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TFC 13 메인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의 타이틀 1차 방어전이다. UFC 출신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를 도전자로 맞는다. 홍성찬과 윌 초프의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권 경기도 같은 날 펼쳐진다. 코메인이벤트는 곧 공개된다.
TFC는 UFC와 같은 규칙으로 진행한다. 5분 3라운드가 기본이고,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SPOTV+가 생중계한다. 네이버 스포츠로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TFC 13 대진
[미들급 타이틀전]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 정한국 vs. 윤태승
[페더급] 임병희 vs. 이데타 다카히로
[밴텀급]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 소재현 vs. 박경호
[스트로급]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 유영우 vs. 최재현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여성이 모든 걸 이끌어야" UFC 타이틀 도전자 소신에…"난 남자가 이끄는 게 좋다" 여성 챔피언 반박
2026-08-14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