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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뮐러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사람? 판 할"

작성일: 2016.10.28 09:33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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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판 할(왼쪽)과 토마스 뮐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27)가 자신의 축구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이로 루이스 판 할(65)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꼽았다.

뮐러는 27일(한국 시간) 다국적 축구 매체 골닷컴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사람을 말한다면, 난 판 할이라고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인 뮐러는 2008년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2009년 뮌헨 지휘봉을 잡은 판 할은 이후 꾸준히 뮐러에게 기회를 줬다. 뮐러는 당시 자신이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판 할 감독이 계속 기용한 점을 "판 할은 (준비도 되지 않은) 나를 어려운 상황으로 몰았다"고 표현했다.

그는 "판 할이 (바이에른 뮌헨에) 도착하기 전에 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그는 나를 믿고 더 꾸준히 기용해 준 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전직이든 현직이든, 감독에 대해 말하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라면서도"내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이에 대해서는 판 할 전 감독이라고 말할 것이다. 당시 나는 영향을 받기에 적령기였다"고 말했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이 에인트호번을 4-1로 꺾기 전 3경기 연속 이기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린 3경기 연속 이기지 못했다. 이런 상황은 뮌헨에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면서 "우린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세한 사항을 사람들 있는 데서 논의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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