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S] 두산 정수빈 "입대 전 마지막 우승 하고 싶다"

작성일: 2016.10.29 12:3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정수빈(오른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입대하기 전 마지막인데 우승하고 갔으면 좋겠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MVP 정수빈(26, 두산 베어스)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1차전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정수빈은 올 시즌을 마치고 경찰야구단에 입대한다.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정수빈은 "올해는 경기 후반에 나가게 될 거 같다. 경기 많이 해봐서 상황 잘 알고 있으니까 제가 할 일을 하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지난 3주는 낯설었다. 정수빈은 "늘 준플레이오프부터 올라갔는데 그게 나은 거 같다. 너무 지치더라. 계속 아침 일찍 나와서 훈련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실책 하나로 승패가 갈리는 만큼 수비는 확실하게 힘을 보탤 생각이다. 정수빈은 "큰 경기는 수비 하나로 지고 이기는 경구가 많다. 수비로 나가게 되면 어떻게든 좋은 수비를 하려고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타격감은 괜찮다. 정수빈은 "계속 안 좋다가 청백전 때 감을 찾았다. 한번 감을 잡았으니까 한국시리즈에서 좋은 감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