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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5년 만에 KS 오른 NC, 김경문 "원래 목표는 5년 PS"

작성일: 2016.10.29 13:0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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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김경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김경문 감독은 팀을 창단 5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그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1차전을 앞두고 브리핑에서 "원래 계획은 5년째 시즌까지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돌아봤다.

NC는 2012년 퓨처스리그에 참가하며 KBO 리그에서 첫걸음을 옮겼다. 2013년에는 52승 4무 73패로 7위에 오르는 의외의 성과를 냈고, 1군 합류 2년째인 2014년 시즌 70승 1무 57패로 3위에 오르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84승 3무 57패를 거둬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014년 LG와 준플레이오프 1승 3패, 지난해 두산과 플레이오프 2승 3패로 하위팀에 잡혔다.

김경문 감독은 "NC를 이끌고 처음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고맙다. 한 시즌 동안 고생한 결과인 만큼 결실을 보고 싶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 팀을 맡았을 때 3년 계약을 했고, 재계약을 해서 올해가 5년째다. 원래는 5번째 시즌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이었다"며 "선수들이 잘한 덕분이고, 구단에서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잘 영입해준 덕분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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