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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페네르바체, 베식타스 상대로 2연승 도전… SPOTV 중계

작성일: 2016.10.29 13:2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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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 ppap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올 시즌 개막전에서 팀 승리를 이끈 김연경(28, 페네르바체)이 2승을 위해 나선다.

페네르바체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터키 여자 프로 배구 리그 경기에서 베식타스를 만난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24일 이스탄불 브루한 페렉 스포츠 클럽 발리볼살롱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사르예르를 세트스코어 3-1(25-15 25-27 25-12 25-23)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팀 최다인 20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르예르에는 2012년부터 3년 동안 국내 V리그에서 뛰었던 니콜 포셋(미국, 전 도로공사)이 있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사르예르와 계약한 니콜은 이 경기에서 두 팀 최다인 22점을 올렸다.

매 세트 김연경과 니콜은 해결사 대결을 펼쳤고 김연경이 판정승했다. 올 시즌 첫 경기를 이기며 기분 좋게 출발한 페네르바체는 베식타스를 원정 경기에서 만난다.

베식타스는 쿠바 출신 공격수 팔라시오스가 뛰고 있다. 바키프방크나 엑자시바시, 그리고 페네르바체처럼 호화 멤버는 아니지만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이드만오자으를 3-1로 눌렀다.

페네르바체는 올 시즌 세계적인 세터 눗사라 떰꼼(태국)과 브라질의 기둥 나탈리아 페레이라를 영입했다. 이들은 사르예르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나탈리아는 13점을 기록했다.

눗사라는 장기인 빠른 토스로 팀을 이끌었지만 아직 몇몇 선수와 호흡이 맞지 않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페네르바체는 이 경기 이후 다음 달 9일에는 명문 구단 엑자시바시와 시즌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편 SPOTV는 30일 저녁 6시 50분부터 베식타스와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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