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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스튜어트 1차전 선발 임무 완수 '6이닝 무실점'

작성일: 2016.10.29 16:0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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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재크 스튜어트 ⓒ 잠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재크 스튜어트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1차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여러 위기를 넘기며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올해 3차례 NC전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10.43을 기록했다. 유일한 승리는 6월 29일 경기에서 나왔다. 5이닝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는데 타선 폭발로 NC가 6회초까지 7-1로 리드한 덕분이었다.

1회부터 3회까지 계속 선두 타자를 내보냈다. 불안한 무실점 행진이었다. 1회에는 선두 타자 박건우를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내보냈으나 오재원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았다. 2회에는 선두 타자 김재환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양의지를 3루수 땅볼로 막았다. 스튜어트는 민병헌과 닉 에반스를 땅볼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1, 2회 모두 폭투가 있었는데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포수 김태군이 제대로 막지 못했다.

3회에는 행운이 따랐다. 선두 타자 허경민에게 안타를 맞고 김재호가 희생번트를 댔다. 이때 2루수 박민우가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다 김병주 1루심과 충돌했다. 스튜어트는 잠시 공을 던질 곳을 찾지 못했지만, 허경민의 3루 진루를 막아 1사 1루를 만들었다.

스튜어트는 6회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삼자범퇴로 끝낸 이닝이 단 한번도 없었으나 2사 이후 실점 위기는 모두 범타로 넘겼다. 5회 2사 1, 3루는 오재일의 강한 땅볼을 2루수 박민우가 잡았다. 6회 1사 1, 2루에서는 정규 시즌 9타수 4안타(1홈런)로 약했던 허경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6회까지 96구를 던진 스튜어트는 7회 원종현에게 공을 넘겼다. NC와 두산은 7회초까지 0-0으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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