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시어러 "EPL에 월드클래스 선수는 아게로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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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전설' 앨런 시어러(46)가 EPL에 '진정한 월드 클래스 선수'는 단 한 명 있다고 말했다. 그가 꼽은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세르히오 아게로(28)다.
시어러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방송 BBC의 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Match Of The Day)'에 출연해 "아게로는 프리미어리그가 보유한 한 명의 진정한 월드 클래스 선수"라고 말했다.
잠시 골 가뭄에 시달렸던 아게로가 이날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끈 뒤 나온 발언이다.
프로그램 진행자 게리 리네커가 아스널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언급하며 "(월드 클래스 선수가)한 명인가"라고도 물었지만 시어러는 아게로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아게로의 기록과 몇몇 골들을 보면, 그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고 또 득점을 올렸다"며 "그는 딱 월드 클래스 선수"라고 했다.
'EPL 전설'로 불리는 앨런 시어러는 사우스햄튼, 블랙번, 뉴캐슬을 거치며 260골(441경기)을 터트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역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시어러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 팀에서도 30골을 넣었다.
[영상] 10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맨체스터 시티 골 모음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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