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23 세계야구선수권] 한국, 베네수엘라 꺾고 4연승

작성일: 2016.11.01 11:02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U-23 야구 대표 팀의 윤중현(성균관대), 이성규(삼성), 홍창기(LG, 왼쪽부터) ⓒ 대한야구협회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한국이 23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4연승 행진을 벌였다.

한국은 1일(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구장에서 열린 23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한국은 예선 4연승 행진을 벌이면서 파나마와 조 공동 1위를 지켰다.

선발투수 유희운(kt 위즈)이 3⅔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윤중현(성균관대)이 4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이후 임서준이 1이닝 1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뒷문을 잠궜다. 타선에서는 이우성(두산)과 이성규(삼성)가 나란히 2안타씩 기록했고, 대타로 출전한 임병욱은 승리에 마침표를 찍는 3타점 활약을 벌였다.

3회까지 0-0으로 맞서던 한국은 4회초 베네수엘라에 선취점을 뺏겼다. 그러나 4회 말 3번 타자 이태훈(홍익대)의 볼넷과 4번 타자 이우성(두산)의 몸에 맞는 볼 이후 상대 투수의 폭투가 나오면서 1-1이 됐다.

한국은 5회 말 선두 타자 심우준(kt)의 좌전 안타와 홍창기(LG)의 좌익수 쪽 적시 2루타가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6회에는 상대 수비 실책과 폭투로 만든 1사 2루 기회에서 김준태(롯데)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3-1로 달아났다.

8회에는 이태훈(홍익대)의 볼넷, 이우성(두산)의 안타, 김준태(롯데)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임병욱(넥센)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계속된 2사 2루 기회에서 이성규(삼성)가 다시 적시 2루타를 쳐 7-1이 됐다. 9회초 수비 실책으로 1점을 내줬지만 한국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한국은 2일 오전 3시 파나마와 조 1위를 놓고 예선 5차전을 치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