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S] '벼랑 끝' 김경문 감독 "무기력한 경기, 팬들에게 죄송하다"

작성일: 2016.11.01 21:57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벼랑 끝에 몰린 NC 다이노스 ⓒ 창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무기력한 경기, 팬들에게 죄송하다."

NC 다이노스는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3차전에서 0-6으로 졌다. 두산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에게 7회 2사까지 삼진 11개를 당하며 무기력하게 경기를 끝냈다. 3연패로 싹쓸이를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나름대로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타격이 계속해서 안되고 있다. 팬들에게 답답한 야구를 보여 드려 죄송하다. 선수들도 안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두산 투수들이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 그래도 팀이 강해지려면 에이스급 투수를 상대로 결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4차전에는 재크 스튜어트가 선발로 나간다"고 했다. 다음은 김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 4선발이 아닌 스튜어트를 내보내는 이유는. 

"그래도 1경기는 홈팬들에게 승리를 보여 드려야 하지 않겠나."

- 3경기 1득점에 그쳤는데.

"상대 투수들이 강했다는 걸 인정하고 싶다. 타자들이 A급 투수를 공략할 수 있어야 한다."

- 중심 타자들에게도 작전을 걸어야 할까.

"상황에 맞게 하겠다. 오늘(1일 3차전)도 사인이 몇 번 나왔는데, 4차전도 마찬가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