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2주차 주말 3일동안(4일~6일) 100만 22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96만 6635명으로 7일(오늘)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럭키’가 차지했다. ‘럭키’는 이 기간동안 45만90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38만 3984명이다.
3위는 4만 8271명을 동원한 ‘혼숨’이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7만 3024명이다. ‘로스트 인 더스트’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선생님의
일기’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