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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프로축구연맹, 제2차 K리그 주장간담회 및 선수위원회 개최

작성일: 2016.11.09 16:0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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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에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각 구단의 주장이 참여한 2016 제2차 K리그 주장 간담회와 선수위원회를 열어 축구 발전 방안과 자체 사업안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제2차 주장간담회에서는 ▲제1차 주장 간담회 논의 진행 사항 공유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챌린지 2016 시즌 리뷰 ▲2017 시즌 선수위원회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7시즌부터 주장 간담회 및 선수위원회는 연 3회 실시하며, 선임된 선수위위원은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최소 2년 이상의 임기를 보장한다. 
 
선수위원회는 2017년도 주요 사업으로  ▲경기 품질 향상 ▲사회 공헌 활동 ▲은퇴선수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품질 향상'을 위해 실제 경기 시간 증가, 불필요한 파울 수 감소를 위한 노력과 함께 상대팀, 심판, 팬을 존중하는 리스펙트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선수단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고지 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민과 스킨십을 강화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은퇴선수 지원 사업은 호주의 ACE(Athlete Career&Education) 프로그램, 독일의 듀얼 커리어(Dual Career) 제도 등 다양한 사례를 참고해 2017년 선수위원회를 통해 재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위원회는 주장협의회를 통해 선출된 5명의 선수위원(클래식 3명, 챌린지 2명)과, 전문위원 5명(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전문가)으로 구성된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각 팀 주장이 진행하는 주장 간담회에서 제안한 의제를 포함해 선수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선수위원은 지난 8월 주장 간담회에서 선출된 5명(염기훈(수원), 오반석(제주), 김두현(성남), 이원영(부산), 김동철(서울 이랜드))이 연임하며 전문위원은 협의 후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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