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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손흥민-기성용, 팀 훈련 제외…재활 훈련 실시

작성일: 2016.11.09 16:2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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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왼쪽), 기성용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김도곤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 손흥민(토트넘), 홍철(수원)이 공식 훈련에서 제외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 팀은 9일 파주 NFC(축구 국가 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소집 훈련에 참가했다. 대부분 선수가 훈련에 참가한 가운데 기성용, 손흥민, 홍철은 훈련에서 제외돼 따로 재활 훈련에 매진한다.

대표 팀 관계자는 "기성용, 손흥민, 홍철은 오늘(9일)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따로 재활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손흥민은 알려진 것 처럼 발목 부상이고 기성용은 지난 소속 팀 경기에서 발을 밟혀 멍이 들었다. 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일단 재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철의 경우 전날 열린 소집 훈련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따로 재활 훈련을 한다고 밝혔고 이날도 재활 훈련을 실시한다.

세 선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몸상태를 100%로 끌어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캐나다전 출전은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우즈베키스탄전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재활 훈련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은 2018년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조별 리그에서 3위에 자리하고 있다.2위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차이는 2점이다. 15일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한국은 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평가전,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 예선 조별 리그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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