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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 영입 '70만 달러'

작성일: 2016.11.16 09:3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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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 재계약 이후 다시 움직였다. 이번에는 교체다. 외국인 타자를 새로 영입했다.

SK는 16일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31, Danny Worth)와 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대니 워스는 홈런보다는 2루타 등의 장타를 생산해 내는 '갭 파워 히터' 스타일로, 콘택트 능력과 출루율 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주로 유격수에서 활약했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맡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녀 전략적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는 평가다.

대니 워스는 페퍼다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2라운드 27순위(전체 91순위)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대니 워스는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 리노 에이스에서 타율 0.314, 출루율 0.394, 장타율 0.469을 기록했고, 2016년 프레스노 그리즐리스에서 타율 0.330, 출루율 0.431, 장타율 0.525를 기록하는 등 최근 2년간 기량이 향상되는 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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