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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맥그리거 방어전? 네이트 디아즈 추천"

작성일: 2016.11.16 18:2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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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 존 카바나는 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의 라이트급 1차 방어전 상대로 랭킹 4위 네이트 디아즈를 희망했다. 랭킹 1위 토니 퍼거슨, 랭킹 2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제친 선택이다.

카바나는 "물론 하빕과 퍼거슨 둘 다 좋은 선수다. 특히 하빕은 의심 없는 톱 콘텐더"라며 "하지만 디아즈가 둘 보다 강하다. 맥그리거를 빼면 라이트급 최강자다. 사견으로는 맥그리거가 방어전을 겸해 디아즈와 3차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ESPN과 인터뷰한 디아즈는 맥그리거와 경기 가능성에 대해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3차전 좋다. 바라던 바다. 하지만 굳이 구걸할 필요는 없다. UFC는 나를 홀대한다. 나에게 UFC 205 티켓을 주지 않았다. 내 자리에 닉 조나스(해체한 록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가 앉아 있더라. 맥그리거를 빛내고 치켜세우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사실 이 인터뷰도 필요없다."

디아즈와 맥그리거는 웰터급으로 두 차례 싸워 1승씩 나눠가졌다. 지난 3월 UFC 196에선 디아즈가 2라운드 초크로 이겼고 지난 8월 UFC 202에선 맥그리거가 5라운드 종료 2-1 판정승 했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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