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엘스버리, TB전 '2주 만 출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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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지라디 뉴욕 양키스 감독은 1일(한국 시간) MLB.com을 통해 "엘스버리는 훌륭한 수비수"라며 "올해 양키스 외야진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양키스는 카를로스 벨트란, 크리스 영, 브렛 가드너 등으로 외야진을 꾸린다. 지라디 감독은 이들을 이끌어갈 중심 선수로 엘스버리를 지목한 것이다.
엘스버리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스테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템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주전 중견수로 출전할 전망이다. 그는 16일 캐치볼 도중 복사근에 통증을 느껴 엔트리서 제외됐었다. 엘스버리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타율 0.222(27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통산 3차례 도루왕을 차지한 바 있는 엘스버리는 지난 시즌에도 39도루를 기록해 팀 공격의 첨병 노릇을 했다. 볼넷이 적은 게 흠이지만 매년 두 자릿수 홈런과 150안타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리드오프다. 201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뛸 때 팀 역사상 처음으로 30(홈런)-30(도루)에 가입하기도 했다.
[사진] 제이코비 엘스버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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