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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이원석, 4년 총액 27억 원 삼성행

작성일: 2016.11.21 10:3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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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석(왼쪽)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1일 이원석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4년간 계약금 15억 원, 연봉 3억 원, 총액 27억 원의 조건. 이원석은 2017년 시즌부터 삼성 소속으로 뛴다.

광주 동성고 출신 내야수인 이원석은 2005년 2차 2라운드로 롯데에 지명됐고 2009년 두산으로 이적한 바 있다. 상무에서 복무를 마친 뒤 지난 9월 전역했고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만 30세인 이원석이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기존 선수들과 경쟁 체제를 구축해 내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인을 마친 이원석은 “훌륭한 구단에서 좋은 조건으로 뛰게 돼 기쁘다. 그동안 몇 차례 연락을 하는 과정에서 삼성 구단이 나를 진심으로 필요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소속 팀 삼성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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